■ 진행 : 김대근 앵커
■ 출연 : 김정재 / 국민의힘 의원, 백혜련 / 더불어민주당 의원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이준석 대표는 6개월 뒤 당 대표 자리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. 하지만 성 상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 가 변수로 꼽힙니다. 결과에 따라 비대위나 조기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언제든 커질 수 있을 텐데요.
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이런 혼란은 어떻게 수습할까요? 지금 전망해 보겠습니다.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. YTN 뉴스라이더! 오늘 정치권 이슈 배달해 주실 두 분입니다.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,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 항상 의원님들 모시면 앞에서 오래 기다리셔야 돼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.
[인터뷰]
괜찮습니다.
의원님, 지난주에 국민의힘이 굉장히 격랑의 시간을 보냈거든요. 정리가 되는 겁니까? 어제 기점으로?
[김정재]
정치에 정리가 되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? 일단은 모든 국민을 위해서 더 이상 민생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에 정당들이 빨리 제자리를 찾아서 또 지금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데 같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갖는 데 저희가 모든 총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.
민주당은 지난주에 별일 없으셨어요?
[백혜련]
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국민의힘에 일이 있으면 우리 당에도 일이 있는 거죠.
알겠습니다. 저희 방송 전에 말씀 나누다 보니까 의원님 5시에 집에서 나오신다고 들어서요.
[백혜련]
5시 50분이요.
알겠습니다. 그런데 6시쯤에 나오시니까 굉장히 일찍부터 움직이시는구나. 이렇게 열정을 갖고 모인 두 분 의원님과 함께 정치권 이슈 배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일단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과 관련된 얘기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백 의원님, 일단 대통령실에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 때문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거 이면에는 그동안 발언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 아니냐, 이런 해석도 있어요.
[백혜련]
해석이 아니라 거의 다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죠. 국민들께서도 지금 모든 이슈의 전면에 사실 이 주제가 나와 있거든요. 보면 저희도 지금 이걸 첫 번째 논하고 있지만요. 그래... (중략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120838431308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